4월 30일 감성돔 금어기 D-1, 무안 톱머리 도보 출조 기록: 많은 사람 중 1명만 4짜를 잡은 비결

무안 톱머리항 방파제 전경과 낚시 포인트 전경

낚시꾼한테 새벽 피딩 타임을 못 나간다는 건 거의 재난 수준이다. 그런데 그날 필자는 재난을 자초했다. 전날 밤, 아내가 공포 드라마를 틀었다. “나 무서워, 같이 봐줘.” 낚시꾼의 본능과 남편의 의리가 충돌하는 그 순간, 필자는 의리를 선택했다. 무서워하는 사람 옆에서 새벽 4시까지 정주행을 함께했고, 알람이 울렸을 때 이미 눈이 떠지지 않았다. 새벽 피딩 타임은 그렇게 이불 속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