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갯바위 포인트 선정법: 수심 7m 조경지대와 홈통 판독법
처음 완도 약산도 갯바위에 섰을 때 이야기다. 지금은 다리가 놔져서 차로 들어갈 수 있지만, 필자가 처음 그 자리를 찾았을 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가이드 없이 지형도 한 장 들고 혼자 내린 자리였다. 멀리서 봤을 때는 홈통 지형이 딱 맞아 보였고, 위성 지도로 확인한 색상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찌를 던지고 흘리기 시작하자 이상한 일이 … 더 읽기
처음 완도 약산도 갯바위에 섰을 때 이야기다. 지금은 다리가 놔져서 차로 들어갈 수 있지만, 필자가 처음 그 자리를 찾았을 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다. 가이드 없이 지형도 한 장 들고 혼자 내린 자리였다. 멀리서 봤을 때는 홈통 지형이 딱 맞아 보였고, 위성 지도로 확인한 색상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찌를 던지고 흘리기 시작하자 이상한 일이 … 더 읽기
방파제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외항 쪽으로 걸어간다. 테트라포드가 늘어선 외항, 파도 소리가 들리는 쪽. 거기가 낚시 포인트라는 인식이 있다. 내항 쪽으로 채비를 던지면 “거기서 뭐가 나오냐”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 필자도 처음에는 외항만 고집했다. 내항은 낚시가 안 되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사리 물때, 외항 조류가 너무 빨라서 채비가 제자리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