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낚시 시 특정 파장(LED 색상)이 어종별 유인에 미치는 영향

바다 위 노을을 배경으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의 모습과 함께 '야간 낚시 시 특정 파장(LED 색상)이 어종별 유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이 적힌 정보성 블로그/인스타그램 게시물 커버 이미지.

야간 낚시에서 집어등을 켜는 이유를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조사님들이 생각보다 드물다. “밝으면 물고기가 모인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장 밝은 백색 LED를 켜놓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집어등이 강할수록 조과가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절반만 맞다. 고수와 입문자가 집어등 앞에서 갈리는 지점이 있다. 입문자는 집어등 빛이 닿는 곳에 채비를 던진다. 고수는 집어등이 만드는 그림자 경계선(Terminator line) 바깥의 어둠에 … 더 읽기

기수역(민물과 바닷물 만나는 지점)의 계절별 어종 변화 데이터

노을이 지는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와 '기수역(민물과 바닷물 만나는 지점)의 계절별 어종 변화 데이터'라는 텍스트가 삽입된 블로그 포스팅 대표 이미지.

기수역은 낚시꾼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포인트다. 어떤 조사님들은 기수역에서 큰 농어를 연달아 올렸다고 하고, 어떤 조사님들은 같은 자리에서 꽝을 맞았다고 한다. 이 극단적인 조과 차이의 원인 대부분은 타이밍이다. 기수역은 어종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어종이 언제 들어오고 언제 빠지는지를 아느냐 모르느냐로 조과가 결정된다. 기수역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이다. 염분 농도가 시시각각 바뀌고, 어종은 그 변화에 즉각적으로 … 더 읽기

낚시용 아이스박스 보냉 효율 측정: 외부 기온과 내부 온도 변화 시간 추이 데이터

석양을 배경으로 갯바위에서 낚시하는 낚시인의 실루엣 이미지 위에 '낚시용 아이스박스 보냉 효율 측정'이라는 텍스트가 적힌 썸네일

여름 갯바위 출조에서 어획물이 상하는 경험을 한 조사님들이 있다. 분명히 얼음을 가득 채워 갔는데 귀가할 때쯤 내부가 미지근해져 있는 날이 있다. 아이스박스 성능이 나쁜 것인지, 얼음이 부족했던 것인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다음에는 얼음을 더 많이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아이스박스 보냉 효율은 단순히 얼음 양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단열재 종류, 뚜껑 밀폐력, 바닥 복사열, 직사광선, … 더 읽기

특정 어종 전용 바늘 호수와 형태의 상관관계: 대상 어종별 바늘 형태가 조과에 미치는 데이터 분석

특정 어종 전용 바늘 호수와 형태의 상관관계 데이터 분석 표지

바늘 하나에 조과가 갈린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필자도 반신반의했다. 바늘이야 다 비슷비슷한 쇠붙이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10년 넘게 갯바위를 밟고 나서 얻은 결론은 딱 하나다. 바늘 선택을 틀리면, 나머지 채비를 아무리 완벽하게 맞춰도 그날 조과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감성돔 시즌에 벵에돔용 2호 바늘을 쓰다가 바늘이 펴져서 고기를 날린 적이 있다. 반대로 벵에돔 … 더 읽기

밑밥 혼합비와 원투 거리: 크릴과 파우더 배합 비율에 따른 비행 안정성 테스트

노을 지는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모습과 함께 '밑밥 혼합비와 원투 거리'라는 제목이 적힌 블로그 메인 이미지.

밑밥을 던져보면 확연히 느껴지는 날이 있다. 주걱에서 떠나는 순간 밑밥이 공중에서 흩어지는 날. 분명히 같은 재료를 쓴 것 같은데, 어떤 날은 찰지게 날아가고 어떤 날은 공중에서 산산조각이 난다. 그 차이가 날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배합비가 원인인 경우가 훨씬 많다. 크릴과 파우더의 배합 비율이 달라지면 밑밥의 점성과 밀도가 달라지고, 그것이 비행 도중 형태 유지력과 … 더 읽기

바닥 지형별 밑걸림 탈출 확률: 지형(암반, 모래, 해조류)에 따른 특정 채비의 회수율 데이터

노을 지는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모습과 '바닥 지형별 밑걸림 탈출 확률'이라는 제목이 적힌 메인 이미지.

출조 한 번에 채비를 서너 개씩 잃어본 경험이 있는 조사님들이 있다. 바닥을 긁어가며 루어를 운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밑걸림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대부분 두 가지 중 하나다. 지형을 모르고 채비를 넣었거나, 밑걸림이 발생한 뒤 잘못된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한 경우다. 암반 지형에서 밑걸림이 발생했을 때 강하게 잡아당기는 조사님들이 많다. 그런데 30도 이상 … 더 읽기

바늘 코팅(흑니켈, 금장 등) 종류별 부식 속도 비교: 동일 환경 노출 후 표면 부식률 데이터

노을 지는 바다 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모습과 '바늘 코팅 종류별 부식 속도 비교'라는 제목이 적힌 메인 이미지

낚시 바늘 코팅 종류별 부식 속도 완전 분석 — 흑니켈·금장·PTFE, 내식성으로 선택하라 낚시 바늘이 녹슬었는데도 그냥 쓰는 조사님들이 있다. 어차피 쓰고 나면 버릴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부식된 바늘이 낚시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바늘 끝의 예리함이 녹으로 뭉개지면 관통력이 떨어지고, 미세 균열이 생긴 바늘은 대물과의 파이팅에서 예상보다 일찍 부러진다. 반대로 바늘 코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 더 읽기

합사 라인의 코팅 상태에 따른 비거리 변화: 코팅 마모도에 따른 가이드 마찰 계수 데이터

일몰 바다에서 낚시하는 사람의 실루엣과 '합사 라인의 코팅 상태에 따른 비거리 변화'라는 제목이 적힌 낚시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비거리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날이 온다. 같은 로드, 같은 루어, 같은 캐스팅인데 어느 순간부터 루어가 짧게 떨어진다. 채비 무게를 의심하고, 캐스팅 자세를 고쳐보지만 달라지지 않는다. 그 원인이 라인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조사님들은 생각보다 드물다. 합사 라인은 쓸수록 코팅이 마모된다. 코팅이 마모되면 가이드 링을 통과할 때 마찰이 커지고, 그 마찰이 캐스팅 에너지를 열로 소산시켜 비거리를 … 더 읽기

빛의 파장에 따른 어종의 야간 반응성: 특정 파장의 집어등이 어종별 유인에 미치는 영향 수치화

양을 배경으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 이미지 위에 '빛의 파장에 따른 어종의 야간 반응성'이라는 제목이 적힌 썸네일 이미지

방파제 야간 낚시를 나가면 집어등 색상이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자리는 녹색등을 환하게 켜두고, 옆 자리는 청색등을 쓴다. 그 차이가 조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지 설명할 수 있는 조사님들은 많지 않다. 집어등이 물고기를 모으는 원리는 단순히 ‘밝으면 모인다’가 아니다. 파장에 따라 수중에 도달하는 수심이 다르고, 어종마다 반응하는 파장 영역이 다르며, 빛의 강도가 … 더 읽기

대상 어종의 시각적 식별 능력: 어종별 색상 인식 범위와 루어 색상 선택의 상관관계

낚시꾼이 바다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일몰 풍경과 '대상 어종의 시각적 식별 능력 및 루어 색상 선택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이 기재된 블로그 썸네일

루어 박스를 열면 색상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고르기 어렵다는 조사님들이 많다. 빨간색이 잘 된다더라, 올리브 색이 볼락에 최강이라더라, 야광이 흐린 날 좋다더라. 현장에서 들은 정보들이 뒤섞여 결국 감으로 고르게 된다. 그런데 루어 색상 선택에는 원리가 있다. 수중에서 빛이 파장별로 다른 속도로 흡수되는 물리적 사실, 어종마다 시각 기관의 구조가 다르다는 생물학적 사실이 색상 선택의 기반이다. 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