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까지 훑는다! 전유동 낚시 0호 찌 어신 읽기 노하우

전유동 낚시에서 원줄의 흐름과 초릿대 텐션 변화를 이용한 정밀 입질 파악 기술 지침서.

갯바위에서 옆 조사님이 전유동 채비로 찌도 없이 씩씩하게 고기를 올리는 걸 보면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어진다. 막상 따라 해보면 당황스럽다. 찌가 이미 잠겨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입질이 온 건지 그냥 조류에 채비가 밀린 건지 구분이 안 된다. 원줄이 팽팽해졌다 싶으면 챔질하지만 허탕이 반복된다. 전유동 낚시의 진입 장벽은 바로 여기에 있다. 찌가 수면 위에서 쑥 내려가는 … 더 읽기

띄울까 가라앉힐까? 벵에돔 5대 채비 상황별 선택 가이드

전유동, 반유동, 제로(0)찌, 투제로(00)찌, 목줄찌 채비 등 벵에돔 낚시의 5가지 대표 채비별 구성 및 운용법 총정리 지침서.

목줄찌 채비를 쓰던 날이었다. 통영 갯바위에서 밑밥을 뿌리고 찌를 흘려보내며 집중하고 있었는데, 잠깐 멍때리는 사이 찌가 쑥 들어갔다. 놀라서 반사적으로 챔질을 했다. 그런데 타이밍이 너무 빨랐다. 벵에돔이 미끼를 뱉어버렸고 찌가 다시 올라왔다. 여기까지는 그냥 헛챔질로 끝날 수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놀라서 챔질하면서 로드가 옆으로 크게 흔들렸다. 그 옆에 원투낚시 조사님이 삼각대를 세워두고 있었다. 필자의 … 더 읽기

어디로 갈까? 방파제 갯바위 낚시 차이점 초보 선택 기준

입문자를 위한 방파제와 갯바위의 지형적 특성 차이 및 환경별 원투 낚시 공략 지점 선정 기술 지침서.

갯바위 낚시를 처음 나간 날, 필자는 뜰채를 빠뜨렸다. 갯바위 포인트까지 걸어 들어가는 데만 40분이 걸렸다. 돌아갈 수도 없었다. 그 상태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오전 중순쯤 감성돔이 걸렸다. 씨알이 제법 굵었다. 뜰채가 없었다. 그냥 들어 올리려고 로드를 세웠다. 로드가 버텨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퍽 소리가 났다. 로드가 중간에서 부러졌다. 고기는 물론 달아났다. 부러진 로드를 손에 들고 한참을 멍하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