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그냥 뽑지 마라! 낚시바늘 박혔을 때 응급처치 및 파상풍 예방

부상 시 긴급 대응 프로토콜과 안전한 바늘 제거법을 담은 의료용 구급 지침.

낚시를 10년 넘게 하다 보면 바늘에 안 찔려본 조사님이 드물다. 필자도 손가락에 바늘이 얕게 박힌 경험이 여러 번 있고, 함께 낚시하던 친구들도 크고 작게 바늘 사고를 겪었다. 대부분은 찰과상 수준이었지만, 한 번은 갈고리(미늘)가 피부 아래로 완전히 들어간 상황이 있었다. 그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허둥댔다. 낚시 바늘 사고는 예고 없이 온다. 채비를 만지다가, 물고기를 … 더 읽기

팔 자르고 싶은 고통! 독가시치 미역치 쏘였을 때 응급처치 팩트

독가시치, 쏠종개 등 독가시를 가진 어종의 식별법과 자상을 입었을 때의 단계별 의학적 응급처치 지침서.

낚시 중 가장 아찔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필자는 매일 함께 낚시하는 친구가 독가시치에 쏘이던 그날을 말한다. 방파제에서 같이 낚시를 하다가 친구가 걸린 물고기를 맨손으로 집었다. 그 순간 비명이 터졌다. 필자는 처음에 고기에 물린 줄 알았다. 그런데 친구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았다.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얼굴이 하얗게 변해갔다. “팔을 잘라버리고 싶다.” 그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독가시치 독침에 … 더 읽기

잘못 사면 생명이 위험하다. 낚시 구명조끼 추천 및 선택 기준!

낚시 안전을 위한 팽창식(가스식) 구명조끼와 고체식(부력재형) 구명조끼의 구조적 차이 및 성능 비교 지침서.

구명조끼를 처음 산 날, 필자는 부력재 타입을 골랐다. 낚시 용품점에서 직원이 권해준 것이었다. 착용하고 방파제에 나갔는데 여름 한낮이었다. 한 시간쯤 지나자 등판이 젖기 시작했다. 세 시간이 지날 무렵에는 목 부분 안감이 피부를 긁어대는 느낌이 올라왔다. 그날 이후 구명조끼 목 부분에 발진이 생겼다. 저가형 부력재 구명조끼 안감이 목과 쇄골 부위를 계속 쓸어댔기 때문이었다. 그다음 해에는 팽창식을 … 더 읽기